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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증상별 마실수 있는 쥬스-간기능

by Geonkondontee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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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에 이상이 오면 권태감과 식욕부진이 대표적인 증세입니다. 이유없는 피로감이 계속 될 때는  간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간염은 크게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급성 간염과 만성 간염 입니다.

유튜브-서울아산병원

급성 간염의 특징은 황달, 간장의 부기, 오른쪽 늑골 밑의 불쾌감을 들 수 있습니다. 황달은 급성 간염의 특징적인 증상인데, 이때는 휴식하고 음식을 통해 충분히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급성간염은 6개월내에 없어지는 급성 염증을 말하는데, 원인은 여러가지 이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A,B,C,D,E,G등 6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간염 바이러스 외에도 미생물에 감염되어도 급성간염이 나타날 수 있고, 알코올이나 약물, 면역계 이상, 대사성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중 A형과 B형간염은 급성 간염으로 예방을 위한 백신도 나와있습니다. 

만성 간염은 B,C,D,G형 바이러스가 일으킬 수 있는데, 이중 B형과 C형이 가장 흔합니다. B형 간염은 혈액과 체액을 통해, C형은 혈액이나, 아스피린의 약물 복용, 자가 면역 반응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피로감, 나른한 느낌, 식욕감퇴, 구토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무리한 여행이나 심한 운동, 음주로 간장에 부담을 주면 소변이 진하고 피부도 노란빛을 띠게 됩니다.

만성 간염인 경우는 간염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간 기능에 도움이 되는 쥬스랑 즙  3가지

달걀 바나나즙(간 기능 회복을 돕는다)-바나나의 탄수화물은 에너지 공급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간 기능 회복을 도와 줍니다. 달걀 노른자와 우유의 단백질은 간세포 생성에 좋습니다.

바나나1개+달걀노른자1개+우유1컵+설탕1큰술=믹서에 갈아+옥수수녹말1큰술반=뭉근히 끓인다+럼주조금+생크림조금 섞는다.

푸른잎 채소 쥬스(각종 비타민이 간기능을 돕는다)-여러 푸른잎 채소를 이용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강화시키면 간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꿀을 첨가하여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채소 특유의 냄새를 없애 주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1/2,평지1/4단,파슬리1장,사과1개,레몬1/2,샐러리1/3대,꿀2큰술-다함께 갈아준다.

토마토 호박즙(신진대사를 돕는다)-토마토, 호박즙에는 세포 점막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에너지 공급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단백질을 에너지로 환원시켜 주는 비타민 B1,B2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씁니다. 또한 신진대사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간의 회복을 빠르게 도와 줍니다.

단호박100g,토마토2개(뜨거운물에 살짝 굴려 껍질 벗긴 후),마늘1쪽 + 소금.후추가루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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